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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팽이 꼬물이

skin by 꾸자네
좋은 때가 있으면 안좋은 때도 있다. 울적한 날에는 요시모토 바나나를.읽는다. 모든 등장인물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 뿐인 말도 안돼는 해피엔딩의 세계가 그 안에 있다.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 주는 문장들에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.예쁜 싸이월드 미니홈피 같은. 즐거운 책들.이다.
by nadia | 2008/07/23 13:06 | 단백질씨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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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clair at 2008/07/23 13:41
음.
전 오늘 [반짝반짝 빛나는]을, 처음 다 읽은 후 처음으로 다시 펴서 조금 읽어봤는데요.
갑자기 기분이 오묘하게 좋아져서. 깜짝 놀랐어요.
심각한 얘긴데도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좋은 느낌일까요!
모든 등장인물을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 뿐인 말도 안되는 해피엔딩의 세계 :)
Commented by 무지개너머 at 2008/07/23 15:20
저는 암리타..인가? 3글자로된 제목의 두꺼운책을 가장좋아합니다.
해피하다기 보다는 그냥 묘해요. 바다에 있는 기분.

요시모토 바나나 보다, 하루키가 더 신기해요.
왜 남자주인공은 그렇게 외토리처럼 생활을 해도 여자가 줄줄 따르며
돈은 어디선가, 아주 어이없게 생기는걸까.

나도 양을 찾을수있으니, 백지수표를 주었으면.
솔직히 주인공들도 전혀 외롭지않는 사람들이예요
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/07/25 00:07
;ㅅ;

힘들 때는 늘 키친을 읽어요 ;ㅅ; 그래서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은 어쩌다 한번씩 긴요할 때가!
Commented by nadia at 2008/07/25 00:10
그쵸 ! 저는 바나나 책은 사 놓은 것은 없지만, 힘들때는 도서관에 가서 항상 빌려 옵니다. 나중에 돈이 생기면 한두권 사둬야 겠어요. 워낙 다작이라,뭘 사야 할지 정하지 못하겠어요.
Commented by nadia at 2008/07/25 00:15
암리타를 읽어보겠어요.
Commented at 2008/07/26 01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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